◎일본 아사히신문 1월31일자한보철강에 대한 거액융자가 가능했던 것은 정권에 가까운 유력자가 은행에 압력을 가했기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검찰의 중심부에는 김영삼 대통령의 고향 사람인 이른바 PK 출신이 집중되어 있다.
PK 검찰이 과연 어디까지 「사실」에 근접할 수 있을지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야당은 검찰수사가 축소·은폐로 끝날 것으로 예견한다. 때문에 철저한 수사를 위해 「특별검사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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