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신윤석 특파원】 일본 정부는 지역안보 구축과 군수산업의 민간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재래식무기의 감축을 촉진하는 「포괄적 군축정책」을 국제사회에 제창할 것이라고 아사히(조일)신문이 31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일본이 이를 위해 3월 도쿄(동경)에서 열리는 재래식무기 이전문제 세미나에서 5개 구체방안을 마련, 유엔총회와 제네바 군축회의에 제안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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