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슈퍼옥수수 4자회담서 논의”/김순권 교수 밝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슈퍼옥수수 4자회담서 논의”/김순권 교수 밝혀

입력
1997.02.01 00:00
0 0

슈퍼옥수수 개발로 노벨상 후보에 4차례나 추천된 경북대 김순권(51) 교수는 31일 『슈퍼옥수수가 북한 식량난 해결을 위한 4자회담 안건으로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슈퍼옥수수가 북한에 진출해 기아에 허덕이는 북한 주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김교수는 옥수수종자 개량을 위해 중국 옌볜(연변)을 방문하려 했다가 신변안전 때문에 취소했다고 말했다.

김교수는 20여년동안 수백종의 옥수수 신품종을 개발, 아프리카의 기아해결에 기여한 공로로 92년부터 4차례나 노벨 평화상 및 생리·의학상 후보로 추천됐다.<대구=전준호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