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경찰,리쿠드당 의원 등 8명 조사 증거 포착【예루살렘 AFP 연합=특약】 이스라엘 경찰은 벤야민 네탄야후 총리의 부패혐의에 관한 사건수사가 상당한 진척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고 이스라엘 방송이 31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이날 사건수사 책임자인 산도 마조르 말을 인용, 네탄야후 총리가 관련된 이번 사건에 연루된 리쿠드당의 의원 등 8명의 혐의자를 조사해 상당한 증거를 포착했다고 밝혔다. 마조르는 또 수사가 현재처럼 진행된다면 10일 안에는 사건의 전말이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이 이번 수사에 대한 공식입장을 표명한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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