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무형문화재 30호(가곡) 예능보유자인 홍원기옹이 26일 새벽 1시54분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 샛별마을 삼부아파트 403동 1001호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5세.홍옹은 국립국악고의 전신인 이왕직아악부원 양성소를 졸업, 국립국악원 예술사로 활동했으며 문화훈장, 예술원 공로상을 받았다. 유족은 부인 김봉순(69)씨와 2남2녀. 빈소는 분당 차병원. 발인 28일 상오 8시, 장지는 경기 안성 천주교묘지. (0342)780―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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