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만병통치 음료’ 35억원대 사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만병통치 음료’ 35억원대 사기

입력
1997.01.25 00:00
0 0

서울경찰청은 24일 탄산음료가 각종 질병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과장광고한 씨스템(주) 대표 성평건(54)씨를 사기,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위반 등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성씨는 지난해 9월 경기 양평군 청운면 삼성리에 공장을 세운 뒤 탄산음료 「레민다」를 생산하면서 암 치매 피부병 등 각종 질병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장 광고, 35억원어치를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