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총경이 탄생했다. 이들은 지난 해 총경으로 승진한 강원지방경찰청 김인영(55) 정보과장과 20일 총경승진후보자로 발표된 경찰청 보안국 김지영(52) 경정. 이들은 5형제중 맏이와 둘째로 동생 3명도 경찰관이다. 아버지 김진원(87년 작고)씨도 60년 강원 고성경찰서 경비과장으로 퇴임했다. 셋째 효영(45·경사)씨는 속초경찰서, 넷째 덕영(41·경위)씨는 경찰청, 막내 준영(경장)씨는 동해경찰서에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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