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미 동아태차관보 로스 내정/주한대사에는 솔라즈 유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미 동아태차관보 로스 내정/주한대사에는 솔라즈 유력

입력
1997.01.16 00:00
0 0

미국 한반도 정책의 실무책임자인 윈스턴 로드 미 국무부동아태담당차관보의 후임으로 스탠리 로스 미국평화연구소(USIP)부소장이 내정된 것으로 15일 알려졌다.로드 차관보는 오는 20일 클린턴 대통령 취임식을 전후해 퇴임할 예정이다.

로스 부소장은 브랜다이즈대를 졸업한 후 77년 존스 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을 수료, 재무부 해외과를 거쳐 79년부터 4년간 당시 미 하원 아태소위원장을 역임하며 아시아문제에 정통한 스티븐 솔라즈 의원(민주)의 입법보좌관으로 근무했다. 93년부터 1년간 국방부 동아태담당부차관보를 지냈다.

한편, 제임스 레이니 후임의 주한대사로는 스티븐 솔라즈 전 미 하원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장인철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