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대통령은 15일 임기만료로 퇴임한 김진우 헌법재판소재판관 후임에 이영모 헌재 사무처장을 임명했다.◎이영모 신임재판관/요직 섭렵한 법원 행정전문가
서울형사지법원장 재직시 약식사건 처리상황을 전산화한 법원 행정전문가.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대법관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소탈한 성격으로 매사를 꼼꼼히 처리하면서도 술자리에서는 폭탄주를 돌리는 등 호탕한 면도 있다. 부인 김유정(58)씨와 2남 ▲경남 의령·61세 ▲부산대 ▲고시 13회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형사지법원장 ▲서울고법원장 ▲헌재 사무처장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