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산업부는 13일 국내산업의 국제경쟁력 확보를 통한 무역수지적자 축소를 위해 올 한해동안 산업기술개발자금으로 지난해보다 1,267억원이 늘어난 6,434억원을 지원키로 했다.통산부는 우선 기술인력양성과 기술정보관리기능 확충 등 산업기술기반조성사업에 728억원을 투입하고, 760억원을 지원해 국산화가 시급한 기술 개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통산부는 또 ▲4∼5년내 고부가가치 핵심기술개발이 가능한 중기거점기술개발에 732억원 ▲2000년 선도기술개발에 640억원 ▲기계류 등 핵심자본재 및 첨단기술개발에 2,927억원을 각각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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