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클로드 페이 프랑스 참사원 참사위원이 자크 시라크 프랑스대통령 특사자격으로 톰슨멀티미디어사 민영화문제로 야기된 한·프랑스간 마찰을 해소하기위해 13일 내한한다.<관련기사 5면> 페이특사는 이날 하오 한승수 경제부총리 유종하 외무, 안광구 통산장관 등을 잇달아 만나 프랑스 민영화위원회의 톰슨멀티미디어사 민영화 중단조치의 불가피성을 설명하고 이달말까지 구체적인 민영화계획을 발표하겠다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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