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원서접수3월 개교예정인 평택공전 동아방송전문 성덕전문 예천전문 등 4개 신설 전문대의 입학정원이 2천6백2명으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전국 1백54개 전문대의 97학년도 신입생 모집인원은 지난 해(26만1천4백94명)보다 1만9천9백98명 많은 28만1천4백92명으로 늘어났다. 전형별로는 일반전형 1천3백44명, 주간특별전형 9백36명, 정원외 특별전형 3백22명이다. 원서접수기간은 ▲예천전문 1월23∼28일 ▲동아방송전문 1월27∼2월5일 ▲평택공전 2월1∼5일 ▲성덕전문 2월10∼13일.
방송·연예관련 9개 학과 8백27명을 뽑는 동아방송전문대는 재학기간에 평균 B학점 이상 얻고 졸업후 일리노이주립대에 유학가 60학점을 이수하면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게 협정을 맺었다고 밝혔다. 또 재학생이 방학 등을 이용, 일리노이주립대의 인턴십프로그램을 이수하면 학점으로 인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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