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대통령은 10일 상오 청와대에서 장 크레티앵 캐나다 총리와 한·캐나다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 통상 과학기술분야 등 양국간 실질협력 증진방안과 한반도정세와 국제무대에서의 협력방안 등을 논의한다. 김대통령은 이어 저녁에는 양국 고위인사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크레티앵 총리를 위한 공식만찬을 베푼다.이에 앞서 장 크레티앵 캐나다 총리는 김대통령의 초청으로 6일간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하기 위해 9일 특별기편으로 내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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