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크레티앙 캐나다 총리가 김영삼 대통령 초청으로 6일간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하기 위해 9일 하오 특별기편으로 내한한다.크레티앙 총리는 10일 상오 김대통령과 양국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 통상 과학기술 등 양국간 실질협력 증진방안과 한반도정세 및 국제무대에서의 협력방안 등을 논의한다.<관련기사 7면>관련기사>
크레티앙 총리의 방한에는 퀘벡 등 10개 주와 2개 특별지역 총리, 경제인 3백50여명 등 모두 4백50여명의 각계 인사들이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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