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97 정보통신인 신년인사회」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주관으로 강봉균 정보통신부장관과 남궁석 협회장 등 7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8일 하오 6시 30분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강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21세기를 준비하는 도전의 해』라며 『정보통신산업발전과 국가정보화를 위해 정부와 민간이 하나가 돼야한다』고 말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박성득 정통부차관 윤동윤 전 체신부장관 이계철 한국통신 사장 서정욱 한국이동통신 사장 이용태 삼보컴퓨터 회장 손익수 데이콤 사장 정태기 신세기통신 사장 김택호 현대정보기술 사장 김영환 현대전자산업 사장 박성규 대우통신정책학회장 김세원 정보통신학회장 이진 한국통신학회장 좌경용 한국정보과학회장 등이 참석했다.<김광일 기자>김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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