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한덕동 기자】 청주지법은 8일 신한국당 신경식(정무1장관·충북 청원) 의원의 선거법 위반사건에 대한 재정신청이 대전고법에서 받아들여짐에 따라 이 사건을 조사할 특별검사로 청주시변호사회 소속 김교형(39) 변호사를 임명했다.이에 따라 김변호사는 이 사건의 공소유지를 위해 청주지검의 사건기록을 검토한 뒤 이르면 이달말부터 청주지법 형사합의부 심리로 열릴 신의원의 선거법위반사건 공판에 검사자격으로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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