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패션정보지 「엘르」와 패션모델정보지 「톱모델」 영화전문지 「프리미어」가 PC통신 천리안과 나우누리에 이어 7일부터 유니텔을 통해 서비스된다. 한국일보의 자매지인 세 전문잡지들은 그래픽 환경인 유니텔의 장점을 살려 파격적인 편집을 시도, 세련되고 화려한 온라인잡지로 선보일 예정이다.엘르의 주요메뉴는 ▲패션 ▲뷰티 ▲여유있는 삶 ▲자료실 등 4개. 국제감각의 패션 아이템을 소개하는 「패션」 코너는 의류 및 악세사리 정보와 함께 각종 패션업계정보 및 유명 브랜드의 광고 사진으로 꾸며졌다. 「뷰티」는 메이크업 기술 및 아름다운 몸매 가꾸기 정보를 담고 있으며 「여유있는 삶」코너는 그달의 운세와 추천 여행지, 볼만한 영화등을 소개한다.
▲모델소식 ▲TOP MODEL ▲자료실 등 3개 주요메뉴로 구성된 톱모델은 국내외 패션모델의 데뷔시절, 최신 뉴스, 사생활 등 풍성한 이야기거리를 담고 있다. 또 톱모델을 만드는 디자이너, 메이크업 아티스트, 매니저들의 치열한 삶을 재미있게 소개한다.
고급 영화문화지 프리미어는 영화계의 핫이슈가 되는 신작 및 클래식 영화를 비평과 함께 소개한다. 영화만큼 재미있는 프레임밖 이야기도 진솔하게 담고 있다.
엘르, 톱모델, 프리미어를 보려면 유니윈을 사용해 유니텔에 접속한 뒤 각각 「go ELLE」 「go TOPMODEL」 「go PREMIERE」를 입력하면 된다.<박형배 기자>박형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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