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 AFP 연합=특약】 알제리 수도 알제 인근에서 6일 회교 원리주의 반군에 의해 민간인 18명이 살해되고 18명이 부상했다고 알제리 보안당국이 발표했다.보안당국은 이번 테러는 전날 알제 인근 베나추르마을에서 어린이를 포함한 민간인 16명이 살해된 데 이어 발생한 것이라고 밝혔다.
알제리에서는 이번주 시작되는 라마단(회교 금식월)을 앞두고 회교 원리주의자들의 테러가 크게 증가, 최근 2개월 동안 200여명이 살해됐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