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국립대 등록금 5%인상 확정/인문·사회계 66만5천∼83만5백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국립대 등록금 5%인상 확정/인문·사회계 66만5천∼83만5백원

입력
1997.01.06 00:00
0 0

교육부는 5일 올해 국립대의 신입생 등록금(입학금 및 연간 수업료)을 지난해보다 5% 오른 66만5천∼83만5백원으로 확정했다. 등록금내역은 계열 구분없이 입학금이 12만3천9백원이며, 수업료는 인문·사회계열이 66만5천7백원으로 가장 적고 의·치의예계열이 83만5백50원으로 가장 많다.교육대는 입학금 12만4천1백95원, 수업료 46만5천1백50원이며, 개방대는 입학금 1만5천2백90원, 수업료 12만8천5백원으로 결정됐다. 또 방송대의 입학금과 수업료는 각각 4천6백40원과 3만6천4백45원으로, 국립전문대는 8만1천9백원과 26만2천5백원으로 책정됐다.

대학 자율로 결정하게 돼 있는 기성회비는 올해 서울대 등 대부분의 국립대가 9%선에서 인상키로 결정, 연간 평균 1백30여만원 가량 될 것으로 보인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