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서울대 논술결시율 낮아/“대부분 소신지원” 분석/1.16%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서울대 논술결시율 낮아/“대부분 소신지원” 분석/1.16%

입력
1997.01.06 00:00
0 0

97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에서 논술고사를 치르지 않은 수험생은 전체 지원자의 1.16%인 1백78명이었다. 5일 서울대 잠정집계에 따르면 논술고사 응시자는 전체 지원자 1만6천1백33명의 98.84%인 1만5천3백90명이었다. 4백30명 정원에 4천1백31명이 지원, 9.6대 1의 기록적 경쟁률을 보인 농업생명과학대도 예상과 달리 응시율이 97.8%였다. 경쟁률 5대 1 이상이었던 수의대 간호대 사범대도 결시율이 2%대로 낮아 예년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낮았다. 윤계섭 교무처장은 『결시율이 낮은 것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소신껏 대학과 학과를 선택한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