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카드폭탄’ 무역센터 폭파와 연관성 수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카드폭탄’ 무역센터 폭파와 연관성 수사

입력
1997.01.05 00:00
0 0

◎발신지 같고 폭발물 유사【워싱턴=홍선근 특파원】 미 연방수사국(FBI)은 워싱턴DC의 내셔널프레스빌딩(NPB)과 캔자스주 연방교도소에 카드폭탄을 보낸 범인이 93년 뉴욕 세계무역센터 폭파 사건의 범인과 연관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CNN방송이 3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카드폭탄에 모두 플라스틱 폭발물이 들어있고 파편으로 못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집트를 발신지로 하고 있다는 점 등이 두 사건의 공통점이라고 전했다.

뉴욕 세계무역센터 폭파범 모하메드 살라메는 종신형을 선고받고 현재 복역중이다.

한편 FBI는 카드폭탄의 단서를 찾기 위해 폭탄 발신지 소인이 찍혀 있는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로 전문가를 파견했다고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