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제품의 판로지원을 위해 구축된 인터넷 중소기업관이 개통됐다.4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4억5,000만원을 들여 구축한 인터넷 중소기업관(http://www.smipc.or.kr)은 (주)텔슨전자 효성트랜스(주) (주)신진전기공업 등 214개 유망 중소기업의 홈페이지와 상품목록을 수록하고 있다.
또 서울시 등 14개 지방자치단체의 지역특화산업을 소개하는 지역경제 안내코너, 한국경제의 발전과정을 보여주는 한국경제코너, 공동상표·세계일류화 상품 등이 주제별로 전시돼 있는 이벤트 소개코너 등이 마련됐다.
중기청은 올해안으로 수록된 자료를 보완하고 400여개사의 홈페이지 및 상품 목록을 추가 제작, 중소기업관을 확대할 계획이다.<황유석 기자>황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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