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AFP=연합】 서방선진 7개국(G7)의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들은 다음달 베를린에서 회동, 유럽 단일화폐 도입에 따른 금융 및 통화시장의 영향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교도(공동)통신이 일본 정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3일 보도했다.이 소식통은 이번 회의에서 인플레없는 지속적 경제성장을 달성하기 위한 방안에 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이어 G7 관계자들이 강력한 달러화 정책을 지지할 것으로 전망되나 달러화에 대한 엔화의 환율이 더 떨어질 경우 미국 당국자들조차도 우려를 표명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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