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3일부터 준중형승용차 아반떼의 에어백과 쏘나타Ⅲ 및 아반떼의 바퀴잠김방지시스템(ABS) 가격을 최고 15% 인하한다고 발표했다.가격인하는 아반떼 1.5의 운전석에어백이 47만원에서 40만원으로, 같은 모델의 듀얼에어백은 8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아반떼 1.8의 운전석에어백은 50만원에서 45만원으로, 듀얼에어백은 85만원에서 80만원으로 각각 조정됐다. 또 ABS는 아반떼와 쏘나타Ⅲ 전모델용이 10만원씩 인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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