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기기전문업체인 월드통상(대표 김장하)은 2일 자동차 열기관장치의 연소효율을 높여 완전연소상태로 유도하는 「월드 파워」를 개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월드 파워」는 엔진으로 들어가는 연료를 미세한 상태로 분쇄, 자력을 띠게 함으로써 완전연소시키는 제품으로 고속주행시 25%, 시내주행시 12%이상 연료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자력의 저하로 인한 성능감퇴현상 등 기존 제품의 단점을 해소했을 뿐 아니라 매연 역시 20% 이상 감소시켜 엔진의 수명을 연장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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