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 미국 정부 고위관계자는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4자회담 합동 설명회가 수주 이내에 개최될 것이라는 견해를 표명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1일 위싱턴발로 보도했다.이 관계자는 이와함께 북한의 잠수함 침투사건으로 사실상 동결돼온 미국의 대북 식량원조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 미국 기업들의 식량 수출을 허가하는 방안이 검토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 국무부 소식통은 4자회담 합동설명회와 병행, 지금까지의 실무협의 보다 한단계 높은 수준의 북·미협의가 시작될 전망이라고 말했다고 아사히(조일)신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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