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대권주자들 ‘대선의 해’ 첫날 뭐하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대권주자들 ‘대선의 해’ 첫날 뭐하나

입력
1996.12.30 00:00
0 0

◎이홍구·김대중·김종필씨 국립묘지 참배후 단배식/이회창씨 예산행… 최형우·김덕룡씨는 산행계획여야 대권주자들은 대선의 해인 정축년 첫날을 어떻게 보낼까. 신한국당 이홍구 대표, 국민회의 김대중 총재, 자민련 김종필 총재 등은 공식일정에 따라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단배식을 주재한다. 김대중 총재는 단배식이 끝난 뒤 일산 자택에서 친지·당원들로부터 세배를 받을 계획이다.

신한국당 대권주자들은 대부분 자택을 떠나 외부에서 신년구상을 할 예정이다. 그러나 박찬종 이한동 고문은 『굳이 찾아오는 사람을 막을 필요가 있겠느냐』며 대문을 열어줄 계획이다. 이회창 고문은 국립묘지를 참배한 뒤 선영이 있는 충남 예산으로 내려가 이틀동안 머무른다. 최형우 고문은 산행을 떠나는 방안을 검토중이고, 김덕룡 의원도 측근과 함께 태백산에 오를 생각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