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대통령은 27일 낮 청와대에서 「올해의 공무원」과 「올해의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수상자들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뒤 오찬을 함께 하면서 노고를 치하했다.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공직자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나라의 장래가 달라질 수 있다』며 『안보와 경제를 비롯한 국가적 과제들을 해결하는데 공직자들이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이에앞서 국무회의를 열어 올해의 공무원과 최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이들 공무원에게는 해외연수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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