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 전자 메일을 통해 퍼스널 컴퓨터(PC)를 차례로 감염시키는 강력한 「매크로 바이러스」신형이 일본에서 발견됐다고 일본 정보처리 진흥사업협회가 27일 밝혔다.이 협회는 매크로 바이러스가 지난해 여름부터 유럽과 미국에서 맹위를 떨치면서 바이러스에 의한 피해중 매크로 바이러스에 의한 피해가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 협회는 11월 현재 일본내 매크로 바이러스 피해도 16건에 이르고 일본어판 문서 소프트웨어에도 감염됐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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