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티뷰론과 엑센트가 캐나다에서 「올해의 자동차」로 선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캐나다자동차기자협회는 최근 수상후보로 올라온 BMW Z3, 아큐라 3.0 등 47개 차종을 대상으로 스타일링 품질 성능 안전도 등 모두 20개 항목에 걸쳐 정밀 시승평가를 실시한 끝에 티뷰론을 올해의 「최우수 스포츠카」로 뽑았다.
또 엑센트는 캐나다의 권위있는 자동차전문지 「카 가이드 매거진」에 의해 소형차부문 「올해의 최우수자동차」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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