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국당은 「12·20개각」에서 정시채 전남, 신경식 충북, 강현욱 전북도지부위원장이 입각함에 따라 내년 1월중으로 이들지역 시도지부위원장을 교체할 방침이다.강삼재 사무총장은 25일 『3명의 시도지부위원장이 입각함에 따라 일부 시도지부위원장 교체가 불가피하다』면서 『내년 1월중에 후임 시도지부위원장을 선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국당은 또 유종수 황학수 이재창 의원의 입당으로 이들 지역구의 지구당정비작업도 조만간 마무리할 예정이다. 신한국당은 이들에 대한 조직책 임명을 현재 진행중인 15개 내외의 원외지구당위원장 교체작업과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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