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예프 UPI=연합】 동유럽국가들과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는 내년 7월 우크라이나에서 합동 군사훈련을 실시할 것이라고 우크라이나군의 한 고위간부가 23일 밝혔다.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의 세르게이 모크리네츠 대외관계부장은 이 훈련이 나토와 구소련 국가들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크리네츠 부장은 『우크라이나 서부 야보리브스키 훈련장에서 실시될 이 훈련에는 1,700명 이상의 병력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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