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은행 함민식(55) 고객개발부장이 23일 제6회 금융인상 대상(재정경제원장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함부장은 「통일로 미래로」 「한마음일터신탁」 「문화사랑통장」 등 공익성 금융상품들과 전화대출제도인 「텔레뱅킹론」을 개발, 고객밀착형 금융서비스를 확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이 상을 받게 됐다.이밖에 금상은 은행부문 김덕현 국민은행 종합기획부장, 보험부문 홍성호 삼성화재보험 보상기획팀 과장, 증권부문 장상기 동원증권 투자공학부 과장, 종합금융부문 배상환 한불종합금융 국제투자팀장, 중소기업부문 이규옥 중소기업은행 심사부과장 등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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