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AFP=연합】 이스라엘 당국은 동예루살렘 아랍인거주지역내 두번째 유대인주택 건설계획을 예비 승인했다고 하레츠지가 22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이스라엘 내무부 예루살렘계획위원회가 지난주 동예루살렘 셰이크 자라지역에 유태인 아파트 4동의 건설을 승인키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은 이미 동예루살렘의 라스 알 아무드지역에 유대인들을 위한 주택 132동 건설계획을 추진,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고있다.
한편 데니스 로스 미국 중동특사는 21일 벤야민 네탄야후 이스라엘 총리,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과 연쇄회동을 갖고 교착상태에 빠진 중동평화과정 재개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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