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까지 입학원서 접수를 마친 전국 1백14개대(개방대 제외)의 평균경쟁률은 4.64대 1로 22일 집계됐다. 1백14개 대학의 모집정원은 20만7천4백84명으로 모두 96만4천19명이 지원했다. 국공립대와 사립대의 경쟁률은 각각 3.3대 1, 5.03대 1이었다.<21일 마감대 지원표 35면>원광대 등 25개대가 21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의예, 한의예과 등 일부 인기학과가 5대 1을 웃도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원광대(3.08대 1)는 의예 8.21대 1, 한의예 6.42대 1을 기록했으며, 경산대 한의예도 11.04대 1로 높았다. 동아대와 인제대 의예도 각각 6.46대 1, 5.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학별로는 ▲경기대 5.9대 1 ▲인제대 7.57대 1 ▲동아대 2.93대 1 ▲한국항공대 6.16대 1 ▲해양대 9.01대 1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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