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동통신은 미국 홍콩에 이어 25일부터 싱가포르와 호주에서도 「011」휴대폰 국제로밍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에따라 「011」휴대폰가입자들은 자신의 휴대폰을 싱가포르나 호주에서 사용할 있게 된다. 국제로밍서비스란 국적이 다른 통신사업자끼리 망을 서로 연결시켜 국제전화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이 서비스를 받으려면 한국이동통신 지점에 직접 신청해야하는데 신청접수는 20일부터이며 최소한 출국 5일전에 신청해야 한다.<김광일 기자>김광일>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