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25%까지 할인판매○…서울 용산전자상가의 전 점포가 연말을 맞아 공동으로 송년 대바겐세일을 실시한다.
전자랜드 신관 1층에 자리한 전자랜드21은 20일부터 29일까지 노트북PC와 휴대폰, 냉장고와 탈수기 등 2가지 제품을 한데 묶어 최고 25%까지 할인해주는 「플러스 1」행사를 벌인다.
대상품목은 국내외의 가전제품 컴퓨터 통신기기 등 모든 전자제품.
삼성 센스노트북과 삼성핸드폰을 묶은 패키지가 시중가(396만원)보다 싼 302만원, LG멀티넷―모토로라 핸드폰은 192만원(시중가 312만원), 현대 펜티엄프로―모토로라 핸드폰은 171만3,000원(시중가 273만4,000원)에 판매한다.
가전부문 패키지로는 삼성 독립만세냉장고(534ℓ)―한일 짤순이가 83만9,000원, LG 싱싱냉장고(516ℓ)―한일 짤순이는 92만5,000원, 대우 돌개물살세탁기(10㎏)―한일청소기가 71만8,000원으로 시중가격보다 20∼25%정도 싸게 나와있다. 삼성 명품플러스원TV(29인치)―쌍금 장식장은 117만원, 대우 개벽X5TV(29인치)―쌍금장식장은 113만2,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문의 (02)707―4700.
○…전자랜드 신관 및 본관건물에 입점한 250개 업체들도 29일까지 게임기 A/V기기 컴퓨터주변기기 소프트웨어 음반 의료기기 등을 세일가격으로 판매한다. 가구 귀금속 전문매장인 마리아쥐(신관 1층)도 전제품을 최고 40% 할인가격으로 내놓는다.
○…종합전자 양판점인 하이마트(전자랜드 신관)는 23일까지 전품목에 걸쳐 15∼60% 할인판매한다.
가스히터 가습기 전기장판 등 다양한 겨울용품을 전시판매하고 97년형 에어컨도 예약판매하고 있다. 컴퓨터 통신기기 수입오디오는 초특가 코너를 마련, 가격 파괴를 실시한다. 문의(02)360―7915.<선년규 기자>선년규>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