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대로 생산량을 한정해 국내 최초의 소장용차로 관심을 모았던 쌍용의 지프형승용차 「무쏘 스페셜 에디션」이 100대에 한해 16일부터 선착순 시판된다.「무쏘 500 리미티드」로 명명된 소장용 무쏘는 기존 무쏘 가솔린의 외관과 내부에 특별사양을 대거 장착, 상시 4륜구동방식과 전자식 자동잠김브레이크장치(4륜 ABS) 에어백 등 첨단 안전장치는 물론 핸드폰내장형 CD―I CD―오토체인저(6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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