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커타 외신=종합】 테레사 수녀가 16일 관상동맥 수술 후유증으로 불규칙해진 심작박동을 바로잡기 위해 2차 전기충격치료를 받았다고 의사들이 밝혔다.캘커타 BM 비를라 심장연구소 의사들은 이날 『테레사 수녀가 심박정상화 치료를 받은 지 4일만인 15일 밤부터 다시 불규칙해고 있다』고 말했다.
테레사 수녀는 지난달 관상동맥 2개를 뚫기 위한 수술을 받았으나 지병인 폐병과 신장병뿐만 아니라 불규칙한 심장박동으로 인해 회복이 지연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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