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로이터 연합=특약】 한국등 아시아 국가들은 금융·재정분야 개혁에 따른 저항을 극복하고 생산성제고를 위한 특단의 조치를 취하지 않는한 경제적 시련을 맞게될 것이라고 홍콩의 정치경제위험자문위원회(PERC)가 15일 밝혔다. PERC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특히 개혁에 대한 저항이 많은 국가로 한국을 예로 들면서 시대에 뒤떨어진 금융분야에 대한 과감한 개혁이 없다면 산업구조전반이 뿌리채 흔들릴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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