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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사회보장비 부담/EU 경쟁력 저해요인/GDP의 42%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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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사회보장비 부담/EU 경쟁력 저해요인/GDP의 42% 차지

입력
1996.1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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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연합】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의 개인과 기업 등에 대한 세금과 사회보장관련 비용이 국내총생산(GDP)의 40%를 웃돌고 있어 경쟁력을 저해하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고 유럽통계청이 14일 발표했다.이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5개 EU 회원국 국민들의 세금 및 사회보장기금 지출은 GDP의 41.7%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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