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13일 학교생활기록부 전산자료에 오류가 발견됨에 따라 전산자료를 재작성, 21일까지 각 대학에 배포키로 했다. 또 각 시·도교육청에 이미 제출한 성적자료를 재점검해 제출하고 각 대학은 수험생이 원서를 낼 때 학생부사본과 전산자료를 반드시 대조토록 지시했다.교육부는 이미 접수를 마감한 87개 특차모집대학중 학생부성적을 반영하는 57개 대학에 대해서는 사정과정에서 잘못이 없도록 정오표를 작성, 대학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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