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대통령은 12일 하오 OECD회원국 주한대사를 비롯한 각계 인사 1백여명을 청와대로 초청, 다과회를 갖고 『한국은 앞으로 OECD회원국으로서 국제사회에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며 세계화시책과 개방을 위한 제도개혁을 더욱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OECD가입은 한국 국민의 영광임과 동시에 개방적 시장경제, 다원적 민주주의라는 가치를 공유해온 여러 OECD회원국들에도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