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10일 만취상태에서 차량 28대의 타이어를 펑크낸 A대 유모(44) 교수를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이날 상오 2시께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현대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진 경기2브8125호 쏘나타승용차 등 차량 28대의 타이어를 등산용 칼로 펑크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다.유씨는 9일 하오 9시부터 술집에서 양주 1병을 혼자 마시고 만취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다.<수원=김진각 기자>수원=김진각>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