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성 총리는 노동법개정안에 대한 각계의 협조를 구하기 위해 다음주중 종교계 경제계 언론계 인사들과 잇따라 접촉해 정부의 입장을 설명할 예정이다.지난 4일과 5일 여야 대표를 찾았던 이총리는 9일 송월주 조계종 총무원장, 서영훈 신사회공동선운동 상임대표, 박형규 목사, 최창무 천주교주교 이세중 변호사 등을 만난다.
이총리는 이어 10일에는 정수창 대한상의 명예회장 송인상 전경련 고문 이정환 석유화학협회장 유기정 경제인동우회장 등을 만난다.
이총리는 다음주중 중소기업관계자 및 언론계 인사들과도 만나 노동법개정에 대한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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