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의 총파업위기 등으로 주가가 폭락하며 연중최저치를 하루만에 경신했다.5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9.57포인트 하락한 706.30으로 마감, 지난 4일의 연중최저치(715.87)를 경신하는 동시에 93년 9월25일(703.55)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날 주식값이 오른 종목은 2백66개(상한가 36개), 내린 종목은 6백32개(하한가 21개)였다. 종이 비철금속 투금을 제외한 전업종이 내림세였고 한전 한국이동통신 삼성전자 등 대형우량주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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