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고플때만 먹는다/먹을 양을 미리 정한다 마른 사람과 뚱뚱한 사람의 식습관 차이는 의외로 간단한 곳에 있다. 마른 사람은 배가 고플 때만 먹지만 뚱뚱한 사람은 배가 고프지 않아도 끊임없이 먹어댄다. 배가 고프지 않을 때도 무언가를 계속 먹고싶은 유혹을 떨쳐버리지 않는 한 체중 줄이기는 하늘의 별따기. 위싱턴포스트지가 전하는 대책 셋.
우선, 먹을 때는 먹는 데만 신경쓴다. TV나 신문을 보는 것은 금물. 자신도 모르는 사이 정신없이 먹어치우거나 계속해 먹게 된다.
두번째로, 배고프지 않을 때 먹고 있다면 이유를 자문해본다. 하루는 스트레스가 쌓여서, 하루는 너무 긴장해서 먹고 있지 않은가. 그렇다면 스트레스를 풀 다른 방법을 모색한다.
위의 두 방법으로도 고쳐지지 않는다면 마지막 수단은 먹을 때 미리 양을 정해 놓을 수 있도록 작은 것으로 그릇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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