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대주건설을 인수했던 나산그룹은 대주건설의 상호를 (주)송산으로 바꾸고 대표이사에 전남도 지역경제국장과 대주건설 사장을 역임한 봉석호씨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나산은 또 부사장에 선상인씨를 선임하는 등 송산의 임원진을 새로 구성했다.▲상무 공진식 조영권 박찬규 김찬기 ▲이사 김기곤 김익순 신극상 박준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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