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불량 학습교재/5억여원 챙겨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불량 학습교재/5억여원 챙겨

입력
1996.12.04 00:00
0 0

서울지검 조사부(정상명 부장검사)는 3일 허위 학습지광고를 내 5억원을 가로챈 중앙학력개발원 대표 김경용씨(37)와 상무 이종찬씨(39) 등 2명을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94년 9월부터 지난 2월까지 일간신문에 「유명강사들을 초빙해 1대 1 개인지도로 회원성적을 관리해 준다」고 광고, 직장인과 실업계 대입 수험생 등 5백여명을 「25시 가정교사」 회원으로 가입시켜 회원비 5억원을 받은 뒤 불량 교재와 테이프를 판매한 혐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