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카이로 AFP 로이터=연합】 이스라엘의 정착촌 확대정책으로 중동평화과정이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벤야민 네탄야후 이스라엘 총리는 1일 요르단강 서안에 유대인 정착촌을 확대 건설할 것이라고 재차 밝혔다.네탄야후 총리는 이날 요르단강 서안지역 최대의 정착촌인 말레 에프라임 지방의회에서 행한 연설에서 『요르단 계곡은 영원한 이스라엘 영토』라면서 『이 지역에 470채의 주택과 강변도로를 새로 건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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